한동안 spring boot를 쓰다가 legacy project를 사용하게 되었다.
먼저 둘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Pre-set 설정
Spring Legacy 프로젝트는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pom.xml에 추가하고 추가적인 설정또한 xml로 작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DB 연결이 들어간다면, pom.xml에 jdbc 관련 라이브러리르 추가하고 ORM을 mybatis를 쓴다면 함께 추가해야한다.
하지만 Spring Boot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던 설정을 Pre-set으로 구성해서 제공하므로 원하는 의존성 기능들을 추가한 뒤 다운로드 받고 import하면 빠르게 설정 내용을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다.
WAS
Spring Legacy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WAS를 설치하고 구성 해야한다.
하지만 Spring Boot에서는 내장 WAS가 있기 때문에 별도의 WAS를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
준비된 기본 설정
Spring Legacy 프로젝트를 사용할 때, 우리는 Component Scan, DispatcherServlet, ViewResolver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설정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Spring Boot의 경우에는 이러한 부분들이 미리 설정되어 있고,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다.
그래서 spring boot만 썼다면 legacy를 쓰는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학원 다닐때 강사님께서 개발자는 legacy를 할 줄 알아야 한다며 legacy만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했었다(학원 커리큘럼이 올드함). 근데 확실히 legacy를 알면 boot에서의 기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강사님 말에 동의한다. 그치만 추세는 legacy를 안쓰고 spring boot를 많이 쓰는걸로 바뀌고 있는데 실무하다보면 어디는 boot쓰고, 어디는 legacy를 쓰니 둘 다 알아두는게 확실히 확실히 확실히 좋다.
나는 지금 sts4버전으로 boot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legacy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sts4는 legacy가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help -> eclips market ->
얘를 설치해준다.
이유는 제목 그대로 sts3의 기능을 4버전에 더해준다는 뜻이다. 이걸 설치하면
원래는 spring boot만 있었는데 spring 폴더가 설치되고, legacy project를 생성 할 수 있다!
legacy는 boot와 다르게 라이브러리와 dependency를 모두 직접 넣어줘야한다. 꽤 많이 불편.. 이런 내용은 프로젝트를 하면서 더 추가하도록 해야겠다.
아 하나더!
legacy를 이용하면 위에서 말했지만 was가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tomcat을 따로 설치해줘야 한다.
https://tomcat.apache.org/download-80.cgi
여기 들어가서
쟤를 다운받아준다. 설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면
http://localhost:8080/ <-여기로 접속시 아파치 톰캣이 나오면 성공이다.
야호 성공! 잘 안되면 지웠다가 다시 깔아보시길,, 아마 다들 잘 되실겁니다~!
legacy project를 생성하고 server를 지정해줘야하는데 그거는 다음 포스팅으로..!
legacy project 생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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