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일상일기 9

전경련회관 구내식당😎

회사랑 세 블럭 떨어진 전경련회관으로 파견나온지 어느새 벌써 한달이 지나고 있다..!! 그런 기념으로 구내식당 식단 빅데이터를 모아보자 전경련와서 먹었던 첫 밥👍 고갈비는 고등어 갈비를 말하는 단어인걸 알게 된 점심 배신..이야.. 냉짬뽕이었나..!? 쏘쏘 나가사키 부대찌개 굿 중복이라고 메로나도 줬다💚 흠 얘는 이름이 기억이 안남!!!! 아마듀 그럴만두국 김치볶음밥!!! 마쉬써 이 날은 회사분들과 점심회식 한 날 생어거스틴 여의도점! 존맛탱이요 알밥과 모밀!! 맛도리 비냉! 음 쏘쏘! 코로나 방역때매 구내식당 운영 안한 날 오히려 좋아 불닭 먹어버림 눈꽃치즈 뭐.. 그런거였는데! 암튼 맛있었음! 짜장면 맛있었어.. 곰탕이었나 돼지국밥이었나.. 암튼 국밥임 맛있! 감자탕볶음밥이 뭐야ㅋ 했눈데 나름 그 맛..

0623 마지막 인턴일기🐥

6월 17일에는 최종면접을 봤다. 엄청나게 걱정하고 준비해서인지 인데놀의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어려움 없이 면접을 봤다. 그리고 20일에는 동기들과 대표님과 조찬 시간을 가졌다. 조찬..이라..! 회사 뒷편에 있는 페어몬트 호텔로 조식을 먹으러 8시 반에 모였다. 아침부터 스테이크 ? 좋아..! 사실 조식뷔페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밥먹겠다고 대표님 말씀하시는데 일어나는 용기있는 사람은 아니라서 저것만 먹었다. 21일 대망의 최종 합격 발표날..두둥.. 프로젝트에서 많이 아쉬웠기 때문에 붙으면 이건 기적이다. 라고 모두에게 말하고 다녔는데,, 과연.. "합격" 타흡..ㅜ.ㅜ 나 포함 8명 동기 모두 합격이다. 이제 인턴에서 매니저로 탈바꿈합니다,,? 난 근데 파견 나가는 부서라서 당장 다음주..

이속우화 다녀왔습니다🤭

예약하기 어렵기로 소문난 이속우화를 다녀옴!! 아주 엄청난 운이 필요했습니다 쿠쿠😉 21일 17시에 예약이 열리는데 완전 광탈해서 넘 슬픈 마음을 가지고 포기 상태,,였지만 그래도 취소자리를 노려보자 하고 빈자리 알림은 켜놨었는데 이것이 날 도와줬다 후후후 딱 가고싶은 날 가고싶은 시간에 알림이 와서 예약에 성공!!! 원래 빈자리 티켓팅도 쉽지않은데 어케 했지 아무튼 ⭐나는 엄청난 행운아⭐ 입장..! 콜키지는 한병까지는 무료라서 가지고 갈 수 있고, 가져가면 와인잔도 제공해준다! 이속우화의 코스는 이렇게 나온다! 첫번째 메뉴..두구두구.. 바로바로 육회..!! + 우니추가(15000원) 그냥 대.존.맛.탱이세요. 다음메뉴 마쉿눈 부췌솰 개찔끔씩 주기는 하는데 어쩔수없다. 그렇다고 저 세조각 준건아닙니다 ..

0613 | 인턴일기🐥

프로젝트를 마치고 조금은 여유로워진 일상이네요 하하 지금은 최종 인터뷰를 준비중에 있지만 그래도 야근도 이젠 안한다고 볼 수 있고! 여유여유걸~! 특히 회사에서 즐기는 소소한 행복이 있는데. 바로바로 더현대에 샘플 찾으러가기~~!~!~!!! 아주 동기들이 똑똑이들이라 샘플 받을 수 있는거 다 알려줘가지구 아주 야무지게 챙기고 있다!! 저번주 어느날 샘플 가지러 갔다가 젠틀 몬스터에 들러서 선구리 구경도 하고,, 존잼이요 선구리 써보면서 사진찍고 노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거던여 다들 선구리나 안경집 가면 이러고 놀잖아요? 존잼탱구리였네요 쓰다보니 그냥 젠틀몬스터 놀러간 얘기가 됐군요? 네 맞습니다. 젠몬 재밌어요.😏

0513 인턴일기🐣 | 직장인의 소소한 행복

한 동기가 미니 선인장을 가지고 있는걸 발견하고 정보를 얻어서 남은 동기들이랑 같이 미니 다육이와 선인장을 공구했다. 기대기대하며 기다리던 어느날 택배가 회사로 도착을 했고 언박싱을 시작했다. 아주 떨어지고 흔들릴 일이 없게 꼼꼼하게 포장하여 보내주셨다..😭 이제부턴 누가 더 이쁜 녀석들을 가지고 가는지 눈치 싸움 시작이다. 레츠 가위 바위 보~!~!~!~! 아주 공정하게 서로 주문한 녀석들을 데리고 갔다.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고, 행복하다... 이것이 직장인의 소소한 행복일까..? 내 아이들을 데리고 내 자리로 왔다. 씟 졸귀탱 녀석들 이 녀석들이 날 아주 지켜보고있는 기분이다. 일하다가 눈길을 조금만 돌리면 아주 나를 응원하고 싶어가지고 귀여움을 뿜뿜하고 있다. 아오 귀여워가지고~!~!..

0504 인턴일기🐥++

오늘의 점심은!오리 훈제 주물럭 + 간장치킨 윙!!! 역시 밥이 든든하니 마싯다 헤헤 존맛탱이었음~!~!그렇게 오늘은 안드로이드 교육,,,,을 듣고..! 야근없이 퇴근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 매주 수요일이 일주일의 마지막이라면 정말 행복할텐데..!그렇게 프로젝트 시작 전 마지막 연휴를 즐기고 와봐야겠습니다!!+퇴근 후 먹은 연어❤️전맛탱 침흘리는 이모티콘은 없네ㅠ 아무튼 최고라는것케케다들 연휴 잘 보내세요!~!~!~!~!~!~~!🔥🔥🔥

0503 즐거운 인턴일기🐣

우리회사는 일주일마다 일반식과 샐러드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오늘의 밥은 단백질이 아주 많아서 좋았다~ 전맛탱~! 점심먹고 여자 동기들이랑 더 현대 백화점으로 산책을 나갔다! 위글위글 팝업스토어에 가서 사진 찍고왔다! 이 사진이 웃긴게 뭐냐면 오른쪽 뒤에 동기 빼고 MBTI E여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브이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I인 동기님만 아주 멀뚱히,,,, 나중에는 입을 틀어막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꿀잼,, 그렇게 하루가 가고,, 야근을 했답니다아..? 저녁은 파크원 지하에 있는 한촌설렁탕을 먹었는데 정말이지 최고 맛집 얼큰 설렁탕 다들 꼭 드셨으면,,,, 존맛탱 얼큰 설렁탕 최고 먹고 올라와서 야근을 시작하다 보니 노을이 이쁘게 지더라구여 헤헤,, 노을 한번 봐주고,, 야근,, 그렇게 화요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