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기 어렵기로 소문난 이속우화를 다녀옴!!
아주 엄청난 운이 필요했습니다 쿠쿠😉
21일 17시에 예약이 열리는데 완전 광탈해서 넘 슬픈 마음을 가지고 포기 상태,,였지만
그래도 취소자리를 노려보자 하고 빈자리 알림은 켜놨었는데 이것이 날 도와줬다 후후후
딱 가고싶은 날 가고싶은 시간에 알림이 와서 예약에 성공!!!
원래 빈자리 티켓팅도 쉽지않은데 어케 했지 아무튼 ⭐나는 엄청난 행운아⭐
입장..!
콜키지는 한병까지는 무료라서 가지고 갈 수 있고, 가져가면 와인잔도 제공해준다!
이속우화의 코스는 이렇게 나온다!
첫번째 메뉴..두구두구..
바로바로 육회..!! + 우니추가(15000원)
그냥 대.존.맛.탱이세요.
다음메뉴
마쉿눈 부췌솰
개찔끔씩 주기는 하는데 어쩔수없다. 그렇다고 저 세조각 준건아닙니다 ㅋㅎㅋㅎ 좀 더 줘요
다음은 등심등심
새송이 뭐야 고기야 뭐야 버섯 못먹는 남자친구도 마싯게 먹었다는 엄청난 소식..
이건 바로 트러플을 갈아 올린 등심,,,,, 미쳤다고요..!!
트러플은 아까 육회에 올라간 우니랑 같이 추가금액을 내면 올려줌
크흡 넘 맛있었어ㅠ,ㅠ
다음 햄벅걸
치즈를 갈아올리고 있는 햄버거.. 존맛탱이고요 불고기버거 맛이납니다.
치즈 갈갈이 내꺼에 더 많이 갈아주셨지롱 메렁😏
다음은 우엉솥밥과 된찌..!!
우엉솥밥? 대존맛 ..!
역시 밥이 들어가면 배가차버려,, 밥 딱 먹으니까 아주 딱 좋은 그런 상태
하지만 대식가 커플에겐 어림도 없다고요
마지막 솔트 아이스크림 후식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존맛탱이었다.. 정말 행복했어 우화야..😭 다음에 또 도전해볼테다
그리고 동네로 넘어와서 2차를 갔습니다.
내손동에 있는 무드잇이라는 술집!!
무드를 그냥 먹어버려
겨울 내내 토마토 스튜를 먹어야한다고 노래노래를 불렀지만
못먹고 여름이 다돼서 톰토 스튜를 시켜 먹어봅니다..
결과는...
비주얼 합격.
맛 합격.
리얼 대대대존맛
쏴주를 먹고 톰토스튜를 한입먹으면 그냥 입에 남은 소주가 고냥 사라져
흑
다음날 대표님이랑 조찬 일정이 있는데 이 녀석 때문에 1시까지 달렸다고요..?ㅜ
그리고 사이드 메뉴
어니언 감튀까지까지~!~!
존맛탱 하루..!
그리고
자기 생일이면서 내 선물을 사온 쏘서윗 남자친구🎂
자기만 선물 받으면 재미없대 아니 그게 생일인걸..?🤷♀️
아무튼 갬동과 맛과 재미와 배부름과 행복을 모두 잡은 행복한 하루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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