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에는 최종면접을 봤다. 엄청나게 걱정하고 준비해서인지 인데놀의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어려움 없이 면접을 봤다. 그리고 20일에는 동기들과 대표님과 조찬 시간을 가졌다. 조찬..이라..! 회사 뒷편에 있는 페어몬트 호텔로 조식을 먹으러 8시 반에 모였다. 아침부터 스테이크 ? 좋아..! 사실 조식뷔페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밥먹겠다고 대표님 말씀하시는데 일어나는 용기있는 사람은 아니라서 저것만 먹었다. 21일 대망의 최종 합격 발표날..두둥.. 프로젝트에서 많이 아쉬웠기 때문에 붙으면 이건 기적이다. 라고 모두에게 말하고 다녔는데,, 과연.. "합격" 타흡..ㅜ.ㅜ 나 포함 8명 동기 모두 합격이다. 이제 인턴에서 매니저로 탈바꿈합니다,,? 난 근데 파견 나가는 부서라서 당장 다음주..